띠용?
갑자기 모르는 사람한테 카톡이 왔네요.
엔씨티 마케팅??
나 그런 거 한 적 없는데
.
.
.
....!!!!
멍하니 보다가 세컨 서울이라고 하길래 갑자기 생각났어요ㅋㅋㅋ
약 두 달 전, 지인이 소개해줘서 가입했던 기억이 뭉게뭉게 솟아나네요. 당시 기억으로 추천인 코드를 받아서 이벤트 신청하면 가상의 땅을 준다고 한 것 같은데. 오늘 카톡으로 추첨 결과가 나왔어요.
결과는~ 당첨!!
하하
가격은 얼마인지 한 번 볼까?
홈페이지 접속
어디 보자~
와~~ 우
10,000원이네요^^
용산구 이태원 산 1-7이 어딜까~~
아니...아니이이이
웬 산에 내 땅이 있는 거죠..?
저기 빨간 원이 내 땅...
"그래도 만원이니까 가격 오르면 팔고 다른 땅 사야겠다."라는 다짐을 해봅니다.
두둥..
24시간 동안 의무보유기간이 있어서
아직 못 팔아요ㅠㅠ
이왕 당첨된 거 궁금해져서
세컨 서울이 뭔지 한 번 알아봤어요^^
[ 2nd SEOUL ]
'서울을 새로 쓰다.'
라는 타이틀을 내걸었어요.
아~그러니까
소상공인과 서울시민을 위한
새로운 메타버스 플랫폼이다!?
단순 게임이 아니라 실제로
경제활동을 통해 이익을 얻을 수 있다.
음
그렇군.
아직 잘 모르겠으니까
좀 더 알아볼까요?
아~
세컨 서울에 참여하는 모두가
이익을 얻을 수 있다!
이거 대박인데~?
하나씩 살펴볼게요
타일 오너는 타일을 소유한다.
시민들이 많이 방문할수록
가치가 높아진다.
미션을 줄 수 있다.
NFT 전시 공간으로
시민을 이끌 수 있고,
NFT 작품도 팔 수 있다???
와 이거 정말 좋은데요?
가상의 공간이지만,
다양한 가치 생산을 하는 공간
실제 땅 주인과 다름없네요!
세컨 시민은 이용자다.
타일을 방문할 때마다
화폐나 쿠폰을 받는다.
세컨 서울 화폐로
타일을 구매할 수 있다.
오 암호화폐가 이렇게
사용되는군요.
시민은 방문만 해도 화폐를
받으니까 이득이네요!
소상공인은 수익 활동을 한다.
나의 가게를 홍보하고
시민의 방문을 늘린다.
타일 오너가 타일 거래 시
거래 수수료를 받는다.
이건 암호화폐 거래할 때
수수료를 내는 것과 같네요!
소상공인에게도 이익이
돌아가니까 더 좋은데요?!
타일 오너
(NFT)
세컨 시민 소상공인
(화폐 보상) (광고 노출)
메타버스, NFT, AR이
적절히 융합되어서
모두에게 이익이 잘 분배되는
플랫폼이네요!
[세컨 서울]
핵심은 광고 시스템!
■ 소상공인들은 사업자등록 인증만 하면 무료로 가게를 홍보할 수 있다.
▷ 와 이거 너무 좋은데요?
■ 더 많은 사람에게 가게를 홍보하기 위해서 광고비를 지출할 수 있다.
▷ 입점은 무료지만, 노출되려면 광고비를 내야 한다.
■ 내 가게가 있는 타일과 주변 지역의 타일에도 가게를 홍보할 수 있다.
▷ 넓은 지역에 광고할 수 있다. (온라인의 장점)
■ 광고비는 해당 타일의 소상공인과 타일 오너, 세컨 시민에게 배당된다.
▷ 누군가 낸 광고비는 모두에게 돌아간다. (선순환)
■ 세컨 서울의 광고 시스템은 유저들의 '체크인'에 기반해서 노출된다.
▷ 위치 기반으로 해당 지역을 방문하는 사람에게 광고가 나온다.
■ 실제로 해당 지역과 주변에 머문 사람들에게 노출된다.
▷ 광고를 보고 방문할 가능성이 크다=효율이 높다.
정말 모두에게
광고 수익이 분배됩니다!
앱 나오면 꼭 할 거예요:)
2022년 상반기에 앱이 나오네요!
하반기에 본격적으로
광고 시스템이 시작됩니다.
내년이 기대됩니다^^
제 글을 읽고 관심 있으신 분은
타일이 아직 많이 남아있습니다.
시작 가격은 단돈 10,000원이니
노른자 땅을 노려보세요ㅎㅎ
메타버스 플랫폼
2nd Seoul
가상 부동산
엔씨티 마케팅
엔비티
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^^
오늘도 힘냅시다~!
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꾸욱~
댓글 읽고 꼭 방문할게요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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