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카테고리 없음

한 해 정말 고생했어요

by SiLe46 2021. 12. 31.

이쁜-여성
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^^

안녕하세요:)

 

포스팅만 쓰다가 막상

제 이야기를 쓰려고 하니 쑥스럽네요:)

그래도 2021년 마지막 날에 이렇게

의미 있는 글을 쓰니까 새롭습니다.

 

한 해가 어떻게 흘러갔는지

모를 만큼 빠르게 지나갔어요.

여러분도 모두 바쁘고 정신없는

나날을 보내셨을 것 같아요.

 

누군가는 목표를 이루고

누구는 좌절하고 포기도 하지만

그래도 꿋꿋이 앞으로 나가야겠죠.

 

올해 못다 이룬 게 있다면

내년, 내일 이루면 되니까요.

지금까지 해왔던 데로

마음먹으면 할 수 있어요.

 

하하. 여러분에게 하는 말처럼

들리실 수 있지만,

사실 제게도 하는 이야기랍니다.

 

힘들지만 하루하루 성장해나가면서

꿋꿋이 해나가고 있습니다.

시간이 지나서 뒤를 돌아볼 때

'내가 이만큼 성장했구나'

이런 생각이 들게 말이에요.

 

2022년은 임인년,

검은 호랑이의 해라고 해요.

흑호군요:)

공휴일이 67일이 있네요.

 

항상 소원 빌 때 저는 이런 거 빌었어요.

건강하고 행복하게 해 주세요.

인생 잘 풀리게 해 주세요.

부자 되게 해 주세요.

 

그런데, 올해 소원은 이거랍니다.

내가 성장하는 것을 멈추지 않게 해 주세요.

나와 우리 가족, 사랑하는 존재들이

항상 건강하게 해 주세요.

 

이제 5분이라는 시간이 남았어요.

괜히 의미 부여하게 되네요:)

제 주변에 모든 분이,

이 글을 보시는 분이

 

하시는 일 다 잘 되고

건강하고, 행복하게

2022년을 보냈으면 좋겠어요:)

감사합니다~♥

 

 

 

댓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