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:)
포스팅만 쓰다가 막상
제 이야기를 쓰려고 하니 쑥스럽네요:)
그래도 2021년 마지막 날에 이렇게
의미 있는 글을 쓰니까 새롭습니다.
한 해가 어떻게 흘러갔는지
모를 만큼 빠르게 지나갔어요.
여러분도 모두 바쁘고 정신없는
나날을 보내셨을 것 같아요.
누군가는 목표를 이루고
누구는 좌절하고 포기도 하지만
그래도 꿋꿋이 앞으로 나가야겠죠.
올해 못다 이룬 게 있다면
내년, 내일 이루면 되니까요.
지금까지 해왔던 데로
마음먹으면 할 수 있어요.
하하. 여러분에게 하는 말처럼
들리실 수 있지만,
사실 제게도 하는 이야기랍니다.
힘들지만 하루하루 성장해나가면서
꿋꿋이 해나가고 있습니다.
시간이 지나서 뒤를 돌아볼 때
'내가 이만큼 성장했구나'
이런 생각이 들게 말이에요.
2022년은 임인년,
검은 호랑이의 해라고 해요.
흑호군요:)
공휴일이 67일이 있네요.
항상 소원 빌 때 저는 이런 거 빌었어요.
건강하고 행복하게 해 주세요.
인생 잘 풀리게 해 주세요.
부자 되게 해 주세요.
그런데, 올해 소원은 이거랍니다.
내가 성장하는 것을 멈추지 않게 해 주세요.
나와 우리 가족, 사랑하는 존재들이
항상 건강하게 해 주세요.
이제 5분이라는 시간이 남았어요.
괜히 의미 부여하게 되네요:)
제 주변에 모든 분이,
이 글을 보시는 분이
하시는 일 다 잘 되고
건강하고, 행복하게
2022년을 보냈으면 좋겠어요:)
감사합니다~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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